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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부담 줄인 남성형 탈모치료제 ‘알로스칸정’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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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11.23

경동제약(주)은 2020년 12월 환자 부담을 줄인 남성형 탈모치료제 ‘알로스칸정’을 발매한다.


‘알로스칸정’은 오리지널제품, 프로페시아정으로 널리 알려진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제네릭 제품이다. 용법·용량은 1일 1회이고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복용해야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복용을 중단하면 12개월 이내에 치료효과가 사라지므로 꾸준한 복용이 필요한 약물이다.


현재 피나스테리드 1mg 시장은 연 870억 이상으로 추정되며 제약사간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양상이다 있는 상황이다. 심평원에서 제공하는 DUR 점검대상 비급여의약품 품목리스트에 의하면 동일성분 제품만 95개에 달한다. 경쟁이 치열해진 만큼 여러 제약사가 가격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남성형 탈모치료제는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약물인 만큼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다. 알로스칸정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대표적인 제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 제 품 정 보 ♤


제품명

알로스칸정

성분함량

피나스테리드 1mg

효능효과

성인남성(만 18 ∼ 41세)의 남성형 탈모증

(안드로겐 탈모증)의 치료

용법용량

일반적으로 피나스테리드로서 1일 1회 1 mg을 경구투여하며, 식사와 관계없이 투여할 수 있다.

용량을 증량하면 유효성이 증대된다는 근거가 없다.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복용해야 치료효과를 볼 수 있으며, 치료효과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 치료 기간과 유효성을 지속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복용을 중단하면 12개월 내에 치료효과는 사라지게 된다.

보험약가

비급여

포장단위

30T(10T x 3PTP)


※ 사용상의 주의사항 등 기타 상세한 사항은 제품설명서를 참조하십시오.